|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설경구, 조진웅의 환장 케미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인생 반전 코미디 '퍼펙트맨'이 1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10월 초 극장가 특별한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하지만 '장수'와 '영기' 사이에 사망보험금 27억을 건 빅딜이 성사되면서 두 남자의 관계는 급 반전 된다. 뿐만 아니라, "금줄이고 동아줄이고 정신줄이나 잡으라"며 친구 영기'를 걱정하는 정 쫌 있는 순박한 건달 '대국' 역 진선규의 등장도 시선을 끈다. 이번 영화에서 20년지기 친구로 분해 절친 케미를 발산할 조진웅과 진선규의 연기 호흡 역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돈 쫌 많은 로펌 대표 설경구와 폼 쫌 잡는 꼴통 건달 조진웅의 환장 케미의 1차 예고편을 공개한 인생 반전 코미디 '퍼펙트맨'은 오는 10월 초 개봉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