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조진웅이 단편 영화 메가폰을 든다.
제작 PD의 따르면 완성된 영화를 대중에게 공개할지 여부 또한 정해지지 않은 것ㅇ로 알려졌다. "정말 공개 목적으로 만든 것이 아닌, 정말 우리끼리 소소하게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것이기 때문에 공개 시점이나 공개 플랫폼 또한 전혀 정해진 바가 없다. 어떤 계획이나 목적을 가지고 시작한 영화가 아니기 때문에 완성된 후 내부적으로 본 뒤 공개할만한 작품이 나오면 더 확장시킬 계획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아예 공개가 되지 않을 수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출연 배우들이나 내용 또한 밝히기 어렵다. 유명한 배우들이 아닌, 과거 조진웅 배우와 함께 했던 잘 알려지 않는 후배 배우들이 출연한다"고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조진웅이 해당 영화의 제작비를 전액 부담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제작 PD는 "회차도 5회차 밖에 않는 아주 아주 작은 규모의 영화이기 때문에 '전액 부담'이라는 보도가 부담스럽다. 사실 제작비라고 할 것도 없다"고 전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