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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해피투게더4' 남희석이 사내 수입 서열을 밝힌다.
그중 남희석은 "오늘 출연진 중에서 조세호가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이어 남희석이 "조세호는 버는 만큼 베푸는 후배"라며 자신에게 밥을 사주게 된 일화를 공개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그러나 여기에는 엄청난 반전이 숨겨져 있었다는 후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반전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어 이수지 또한 소속사 내 여자 연예인 순위에 대해 밝혔다. 이수지는 "사내에서 여자 연예인 중 1등은 김신영 언니다. 2등은 바로 나"라고 말하며 "그러나 1등과 2등 사이의 갭 차이가 엄청 크다. 따라잡으려 노력 중"이라고 덧붙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여기에 이상훈이 이수지와 자신의 등수를 비교해 웃음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늘(2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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