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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가수 선미의 컴백 무대와 X1(엑스원)의 데뷔 무대가 펼쳐진다.
X1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 X1의 데뷔 타이틀곡 'FLASH'는 하우스와 퓨처트랩이 접목된 EDM 장르의 곡으로, 비상을 꿈꾸는 X1의 탄생과 포부를 알리며 각 멤버들의 개성과 다채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화려한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실력파 보이 밴드 원위도 방송 첫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타이틀곡 '야행성'은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서 영감을 얻은 곡으로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세련된 매력으로 무장한 원위만의 감성이 담긴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오하영, 더보이즈, 업텐션, 베리베리, 에버글로우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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