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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호주에서 두 커플이 한국에 방문했다.
이번 여행에서 멕과 케이틀린은 아빠 마크와 함께했던 지난번과는 달리 남자친구인 조쉬, 매튜와 한국에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멕과 멕의 남자친구 조쉬는 다가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사이. 멕은 한국에 다시 방문한 이유에 대해 "남자친구에게 한국을 보여주고 한국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서예요."라고 설명했다. 방송 최초의 커플 등장은 기존의 친구들, 가족과는 또 다른 관점의 여행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두 커플은 시도 때도 없이 핑크빛 기운을 뿜어 많은 이들의 연애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이들의 여행을 불안한 눈빛으로 지켜보는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멕의 아빠 마크와 오빠 블레어였다. 두 커플의 여행 회의에 참관한 마크는 내내 진지한 눈빛으로 커플들이 어떤 대화를 나누는지 감시(?)했다. 스튜디오에서 여동생의 애정행각을 지켜보게 된 블레어 역시 우려를 표하며 스킨십 허용 범위를 정해주기에 이르렀는데. 과연 블레어가 여동생에게 전한 스킨십 허용(?) 범위의 내용은?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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