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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안재홍과 천우희가 '멜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천우희는 "안재홍이 다이어트를 하면서 자주 먹는다. 오후 6시 전에 먹는 것은 살이 안 찐다면서 막 먹기도 한다"고 폭로하며 "한 번은 새벽에 '멜로가 체질' 배우들과 한강에 간 적 있다. '멜로가 체질' 배우들과 원래 자주 만난다. 그런데 안재홍이 라면이 먹고 싶었나 보다. 라면을 먹자고 하더라. 다이어트 중에 라면을 먹어도 괜찮냐고 물었는데, 안재홍이 우유를 마시면 부기가 빠진다고 그러더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안재홍과 천우희가 출연하는 JTBC '멜로가 체질'은 오는 8월 9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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