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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외주 스태프 2명을 자신의 집에서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강지환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수원지법 성남지원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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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피해자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잠에서 깼는데 강지환이 B씨를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하는 모습을 목격했고 이에 놀라 소리를 지르자 강지환이 범행을 멈췄다. 내 옷매무새도 심하게 흐트러져 있어 나 역시 비슷한 피해를 봤다고 판단해 경찰에 성추행 피해를 진술하게 됐다"고 진술했다. B씨 역시 조사 당시 A씨와 같은 상황을 진술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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