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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노도철 PD가 강승현과 정재영의 멜로라인에 대해 언급했다.
'검법남녀2'는 진화하는 범죄에 공조 또한 진보했음을 알리며 까칠 법의학자 백범(정재영 분), 열혈 신참 검사 은솔(정유미 분), 베테랑 검사 도지한의(오만석 분) 리얼 공조를 다룬 MBC 첫 시즌제 드라마다. 시청률에서도 우위를 점했다. 지난 방송분은 8.6%(20회)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월화극 1위 자리를 유지했고, 2049 시청률 역시 4.2%를 기록, 젊은 세대의 지지를 받는 드라마임을 증명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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