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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노도철 PD가 '검법남녀2'의 잔혹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노도철 PD는 "시체 해부 등의 장면이 나오다 보니, 9시 타임이 장르물로서 편한 시간을 아닌 것 같은데 저희가 이번 작품은 3개월 전부터 촬영을 진행해서 찍어둔 것이 나가서 청소년 시간대에 맞춰서 모자이크를 하고 있고 대사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본격적인 장르물을 기대하신 분들은 아쉬움이 있을 거 같고, 추후에 다른 매체나 블루레이가 나와서 허술하게 찍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그분들이 좋아하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저희 드라마는 9시대 드라마기 때문에 다른 드라마와 경쟁하지 않는다. 그래서 '경쟁이 아니라 1위 했다'는 얘기도 있더라"고 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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