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지영이 김수미 도움으로 남편을 만난 비하인드를 밝혔다.
김수미는 "지금 (박)지영이 남편은 베트남 방송국 사장님이다"고 설명했고, 박지영은 "지금 베트남에서 살고 있어 자주 만나 뵙진 못한다. 가끔 선생님을 만나면 목욕탕에 반찬을 맡겨 놓고 가신다. 반찬 가져가라고 하신다"며 "그래서 제가 찾아가고 그랬다. 우리 동네 사람들 아니면 배우들은 선생님 반찬을 먹은 사람과 안 먹은 사람으로 나뉜다"고 말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