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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냉부해' 허양임이 훈훈한 가족 사랑을 보였다.
허양임은 요즘 고지용의 탈모에 대해 고민이라고. 허양임은 "탈모가 진행되는 거 같아서 탈모약을 먹자 했다. 남자분들이 머리 숱에 민감하기도 하고 믿을 건 얼굴이지 않냐"고 털어놨다. 고지용은 "M자 탈모가 진행되긴 하는데 저는 양반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의사인 허양임이 볼 땐 고지용은 탈모 초기라고. 이에 여에스더·홍혜걸 부부도 "약을 드셔라", "살짝 시작된 것 같다"고 진단하며 허양임을 도왔다. 허양임은 "많은 분들이 탈모 치료를 탈모 시작 7년 후에 시작한다고 한다.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약을 먹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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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대결은 이연복 셰프와 오세득 셰프의 대결로 이뤄졌다. 오세득은 '미역도 다시 한 번'이라는 주제로 미역과 연어를 넣은 간장 비빔 국수를, 이연복 셰프는 '불혹에 딱 좋은 면인데'라는 이름의 미역·해산물 파스타, 연어 타다끼를 준비했다. 첫 번째 대결은 고지용의 의견을 반영해 이연복의 승리로 돌아갔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레이먼킴 셰프와 김풍작가가 '레이먼사우루스'와 '코알라 구할 준비됐나요'라는 요리로 대결을 펼쳤다. 두 번째 대결을 위해 출연한 고승재는 레이먼 킴의 요리를 맛보고 엄지척을 날렸으나, 김풍의 요리를 보고는 "나 초록하면 싫어해"라며 시식을 거부했다. 셰프 삼촌들이 합심해 요리를 맛보게 하려 했으나 결국 시식에 실패, 레이먼킴의 승리로 돌아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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