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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루피&나플라가 스웨그 넘치는 모습을 연출했다.
지금까지 '루플라'의 모습이 가장 잘 반영된 트랙으로는 싱글 앨범 '얼음왕'을 가리키며, "힙합에서 얼음, ICE는 다이아몬드를 의미해요. '얼음왕'도 글자 그대로 목에 주렁주렁 보석들을 치장한 래퍼가 되었다는 내용이죠. 그래서 실제로 보석을 맞췄어요.(웃음) 보석을 목에 걸고 느껴지는 기분 그대로를 가사에 옮겼어요. 그 가사가 "If you see me you'll see these ice ice on ma neck (만약 네가 날 본다면 내 목의 아이스가 보일 거다)"에요"라며 숨겨진 의미도 밝혔다. 이어서 새로운 앨범의 작업 방식과 둘 사이의 에피소드,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6월 시작될 본격 앨범 활동에 앞서 '엘르'와 진행한 화보에서 이들은 스웨그 넘치는 래퍼 루피&나플라의 화보와 인터뷰, 라이브 클립은 5월 20일 경에 발행되는 '엘르' 6월호와 '엘르'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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