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러블리즈' 그룹명이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그러자 러블리즈의 지애가 "팬들끼리 지은 이름이 '러블리즈'라고 소문이 났는데, 사장님이 그 이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러블리즈로 결정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김성주가 "팬들에게서 시작이 됐구나"라고 감탄했고, 케이는 "러블리즈 말고도 다른 후보들도 있었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어떤 것들이 있었냐"라는 출연자들의 질문에 케이는 "라디안스도 있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준형이 "라디안스는 샴푸 같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 '훈맨정음'은 25일(토)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