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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세븐틴이 미니 6집 타이틀곡 'Home'의 스페셜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또한 환한 웃음을 지으며 현관문을 연 조슈아를 시작으로 도란도란 식사를 하는 승관, 정한, 도겸의 모습은 따스함을 더했으며 멤버들을 위해 분주하게 토스트를 굽는 에스쿱스에 이어 강아지를 귀여워하는 승관, 호시, 디노는 해맑은 소년미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층에서는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맞이한 우지와 그림을 그리는데 열중한 디에잇, 개구진 눈빛으로 양치를 하는 민규와 도겸, 버논이 순차적으로 나와 각자의 개성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내리쬐는 햇빛 아래에 있는 정한과 원우는 해바라기를 들고 조각 같은 비주얼을 배가시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세븐틴은 이번 스페셜 영상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받은 꾸준한 사랑에 보답한 것은 물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줬던 무대 위에서의 모습과 달리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 'Home'을 더욱 색다르게 즐길 수 있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겼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9일 일본 첫 싱글 'Happy Ending'을 발매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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