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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공원소녀(GWSN)의 목소리가 주말 안방극장에 울려 퍼진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네 번째 OST '아임 인 러브'는 사랑이 시작되기 전 설렘 가득한 감정을 공원소녀만의 풋풋한 소녀 감성으로 풀어낸 팝 스타일의 미디엄 템포 곡이다. 경쾌하고 밝은 느낌의 리듬과 절제된 그루브가 곡을 기분 좋게 끝까지 이끌어주며, 그 위에 부드럽게 어우러진 현악과 피아노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공원소녀의 메인보컬 서령, 레나의 청량한 목소리가 곡의 상큼한 분위기를 한층 더 배가시켰으며, 사랑이 시작되기 전의 설렘을 표현한 풋풋한 가사는 리스너들의 마음에 봄바람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공원소녀는 오는 19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 홀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쳐 컨벤션 'KCON 2019 JAPAN'에 데뷔 이후 처음으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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