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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콘서트의 신' 박효신이 단독 콘서트 1차 예매 전석 매진에 이어 2차 티켓도 10분 만에 '순삭'시키며 최강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번 2차 예매 오픈 또한 지난 1차 티켓팅 때와 마찬가지로 인터파크티켓과 모바일 앱에 동시 접속자 55만 명 이상이 몰리면서 서버가 일시 멈추는 등 예매에 큰 어려움이 발생하기도 했다. 1차 예매 때 원하는 자리를 확보하지 못한 팬들은 마지막 기회인 만큼 공연 티켓을 반드시 사수하겠다는 일념으로 이번 2차 예매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각종 포털 사이트에 '박효신 콘서트', '인터파크티켓'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팬들은 그야말로 '피켓팅 전쟁'을 치렀다.
앞서 박효신은 지난 4월 30일 신곡 'Goodbye'의 첫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5월 6일(월) 새 싱글 발매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 Goodbye' 라는 한 소절의 보컬만이 공개된 티저 영상만으로도 이미 '야생화'를 잇는 또 하나의 역대급 팝 발라드 명곡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 콘서트는 6월 29일(토)부터 6월 30일(일), 7월 5일(금), 7일(일), 11일(목), 13일(토)까지 약 3주간 총 6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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