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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흥행 광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나의 특별한 형제'가 2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한편, '어벤져스4'의 광풍 속에 1일 개봉한 신하균·이광수 주연의 휴먼 코미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육상효 감독)는 12만3034명을 모아 2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시사회 포함 누적관객수는 16만9377명이다.
3위와 4위 모두 어린이 애니메이션이 차지했다. 3위에 이름을 올린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김현호·윤창섭 감독)은 이날 10만2381명을 모았다 지난달 25일 개봉 이후 지금까지 39만7761명을 동원했다. 4위는 1일 개봉한 '어글리돌'(켈리 애스버리 감독)이다. 이날 1만2872명을 모았으며 시사회 포함 누적관객수는 1만2872명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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