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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김수영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에 김수영은 "많은 분들이 저의 다이어트에 많은 관심 가져주고 응원해 주시고 했지만 저는 다시 요요가 왔습니다. 여러분에게 더 건강한 사람으로 돌아가겠다 했던 그 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김수영은 "2019년 4월23일 오늘부터 다시 시작된 살과의 전쟁 그리고 안 좋아진 건강을 되찾기 위해 오늘부터 다시 다이어트 다시 시작했습니다"고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비만인들 그리고 다이어트 실패하신 분들 요요 오셔서 고통을 받으시는 분들을 위해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그냥 이 모든 게 저의 인생의 큰 자극제 아닌 살 때문에 고통을 받는 모든 분들을 위해 자극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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