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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와 가수 박지윤의 결혼이 이틀째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결혼 소식이 들려오며 한 차례 관심을 받았던 두 사람의 결혼식장인 '사운즈 한남'에도 시선이 쏠리며 '화제의 부부'가 되어가고 있는 것.
'사운즈 한남'은 또한 조수용 대표가 세운 디자인 회사 JOH(제이오에이치)가 운영하던 사업으로, 조수용 대표가 카카오 대표로 선임되며 자회사로 편입돼 현재는 카카오IX(구 카카오프렌즈)가 운영 중이다.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는 조 대표가 설립한 주식회사 JOH의 팟캐스트인 'B캐스트'를 함께하며 친분을 쌓았다. 박지윤이 'B캐스트'의 진행을 맡았고 조수용 대표가 출연해 디자인과 마케팅 등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공통적인 관심사를 발견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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