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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봉을 하루 앞둔 액션 SF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하 '어벤져스4',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이 한국영화사(史) 최초 사전 예매량 200만 달성이라는 신기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어벤져스4'는 개봉 6일 전인 18일 예매관객수 100만명을 돌파, 역대 최단 사전 예매량 100만 돌파 기록을 세웠다. 종전 역대 예매 신기록 보유하고 있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이하 '어벤져스3', 18,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의 사전 예매량 100만장 돌파 기록(개봉 전날인 2018년 4월 24일)을 무려 5일 가까이 앞당긴 '어벤져스4'는 지난 19일에는 '어벤져스3'가 세운 역대 사전 예매량 최고 기록인 122만장(2018년 4월 27일)을 꺾고 123만장을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그리고 마침내 개봉을 하루 앞둔 오늘(23일) '어벤져스4'는 한국영화사 최초 사전 예매량 200만장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것. 일찌감치 최단, 최초, 최고의 기록으로 신기록을 쌓고 있는 '어벤져스4'. 내일부터 시작될 '어벤져스4'의 광풍이 한국영화사의 어떤 획을 그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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