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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일화가 tvN '그녀의 사생활'의 본격 출격을 앞두고 '아이돌맘'답게 여전한 꽃미모를 자랑하며 팬들과의 만남에 나섰다.
배우 이일화는 4월 10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 캐스팅돼 본격적인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일화가 맡은 역할은 극중 여주인공 성덕미(박민영)의 '최애 아이돌'인 시안(정제원)의 어머니 공은영으로, 다른 '아이돌맘'들과 달리 전면에 나서는 일이 거의 없는 조용한 인물이다.
앞서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고 난 뒤, '응답하라' 시리즈에 고정 출연하며 다양한 어머니상을 보여준 이일화가 '그녀의 사생활'에선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에 관심이 쏠렸다. 또한, '응답하라 1988'에서 절친한 이웃으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선영도 '그녀의 사생활'에 미술관 전 관장 엄소혜 역할로 함께 출연하는 만큼, '응팔 엄마들'의 새로운 드라마에서의 케미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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