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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위대한 쇼'에 임주환-노정의가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끌어 올린다.
노정의는 초긍정 당돌 여고생 '한다정' 역을 맡았다. 뒤끝 없는 핵사이다 성격과 빚더미에서도 기적을 꿈꿀 만큼 초긍정 마인드를 가진 18세 소녀. 하지만 다정을 홀로 키우던 미혼모 엄마가 뺑소니 사고로 사망하면서 졸지에 4남매의 가장이 되자 중대 결심을 한다. 자신에게 유전자를 물려준 생부이자 전직 국회의원 위대한(송승헌 분)을 찾아가 그의 인생에 강력한 태클 한 방을 날리는 등 상상초월의 부녀관계를 맺어간다. 노정의는 드라마 '킬잇', '명불허전', '피노키오' 등을 통해 쟁쟁한 선배 연기자들 사이에서도 존재감 있는 연기력을 보여준 바. 이에 그녀의 색다른 연기 변신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처럼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으로 완전 무장한 임주환과 연기 포텐을 터트리고 있는 노정의가 송승헌-이선빈과 의기투합해 '위대한 쇼'를 꽉 채울 것을 기대하게 만든다.
tvN '위대한 쇼'는 2019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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