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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해숙이 길바닥에 주저앉은 이유는 무엇일까?
특히 이날 전인숙이 내뱉은 말 한마디가 김해숙의 억장을 무너지게 만든다고. 앞서 전인숙의 과거 회상을 통해 박선자의 둘째 딸 강미리(김소연 분)가 그녀의 친딸이었음이 암시됐다. 또한 지난 11회에서 강미리는 자식을 잘 키울 자신이 없으며, 말을 안 들으면 어디에다가 버릴 것 같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한 바 이들의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이에 두 사람은 어떻게 얽혀져 있으며, 과연 박선자의 마음을 무너트린 전인숙의 한마디는 무엇인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김해숙을 원통하게 만든 사건의 전말은 오늘(14일) 저녁 7시 55분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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