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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열혈사제' 전성우가 안방극장을 들었다 놨다 했다.
이날 한신부는 김해일(김남길 분)과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해일과 함께 맛있는 점심도 먹고, 우정 사진도 남겼다. 또 영화도 보며 해일과 한층 더 깊은 우정을 나누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행복함은 오래가지 않았다. 한신부는 이중권(김민재 분)의 급습으로 쇠파이프 맞고 쓰러지며 충격적인 엔딩을 선사, 해일을 향해 두려움이 가득한 눈빛과 부름은 안방극장의 심장박 동수를 자동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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