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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주 특별한 칠레 가족이 한국에 왔다.
또한, 이번 칠레 자매들이 특별한 이유가 한 가지 더 있었는데. 바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최연소 출연자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첫째 여동생 마조리의 생후 11개월 막내 딸 하람. 마조리는 "하람이는 모유가 아니면 안 먹거든요. 제가 없으면 하람이가 밥을 안 먹을 수도 있어요"라고 말하며 지구 반대편 나라인 한국까지 하람이를 데리고 온 이유를 밝혔다.
한국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자란 반 한국인 칠레 자매들과 인형 외모의 11개월 하람이가 아버지에게 말로만 듣던 한국에서 어떤 여행을 펼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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