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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한끼' 강민경과 효민이 한 끼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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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과 효민의 인지도에 걱정을 토로했다. 강민경은 "노래를 불렀는데도 모르시면 어떻게 하나?"라며 불안을 전했다.
강호동과 효민도 계속해서 한 끼에 도전, 한 어린이와 인사를 나눴다. 친구는 '한 끼 같이 해 줄 수 있나요?'라는 강호동의 말에 "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엄마 아빠도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고, 강호동과 효민은 한끼 입성에 성공했다.
강호동과 효민가 입성한 집은 카메라가 낯설지 않은 크리에이터 가족이었다. 금방 차려진 푸짐한 밥상. 이때 강호동은 유투브 방송을 한다는 친구에게 "좋은 댓글 밖에 없지?"라고 물었고, 어린 친구는 "네"라고 답했다. 강호동은 효민에게도 댓글에 대해 물었다. 효민은 "선플을 많이 보려고 한다"면서 "선플은 다 기억한다. '꾸준히 하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 이러한 댓글을 보면 힘이 난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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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이경규와 강민경도 한 끼를 위해 계속해서 도전했다. 두 번 연속 말 없이 문을 열어 주는 주민에 당황한 두 사람. 이경규와 강민경은 문을 열어준 집으로 향했지만, 두 사람이 아닌 다른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
이경규와 강민경은 계속해서 도전했고, "잠깐 기다려달라"는 말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드디어 집에 입성한 두 사람은 주민과 이야기를 나눴고, 떡갈비 등 푸짐한 한 상이 차려졌다. 강민경은 집 밥을 먹으며 지문이 닳도록 벨 눌렀던 보람을 제대로 느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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