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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샤이니의 키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키'는 다방면에 풍부한 지식을 뽐내며 아이돌계의 브레인임을 증명했는데, 옥탑방 최초의 조합을 만들어 팀을 꾸린 키는 파죽지세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던 간헐적 천재 민경훈까지 저지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리고 키는 파워 아이돌답게 역대급 상큼한 옥탑방 분위기를 연출하며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게스트 이상의 역할을 해낸 키의 활약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옥탑방의 문제아들' 화제성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해냈다.
또한 입대 전 마지막 게스트로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찾았기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었던 키. 하지만 마지막까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그 이상의 것을 보여준 예능 천재다운 모습으로 문제아들의 마음까지 훔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또한 키는 금방 다녀오겠다는 인사와 함께 군 제대 후 '옥탑방' 재출연을 기약했는데... 키가 18개월 뒤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다시 옥탑방을 찾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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