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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더 뱅커' 김상중-채시라-안우연-신도현-차인하가 여의도를 사로잡았다. 이들이 '더 뱅커' 기습 '첫방사수' 영업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 꽃샘추위도 막지 못한 이들의 열일 홍보는 여의도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을 활기 에너지로 가득 채우며 큰 호응을 받았다.
김상중-채시라-안우연-신도현-차인하는 꽃샘추위를 뚫고 대한민국 금융의 메카 여의도를 찾아 3월 27일 첫 방송을 앞둔 '더 뱅커'의 '첫방사수' 영업 이벤트를 진행했다. 여의도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에 맞춰 진행된 이벤트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더 뱅커' 팀은 추운 날씨에도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본격적인 이벤트 시작 전 안우연이 SNS 실시간 라이브를 진행해 더 많은 이들에게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전하며 기대를 끌어올렸다.
이어 '대한은행의 걸크러시' 본부장 한수지 역을 맡은 채시라는 올 블랙 스타일로 '더 뱅커' 속 한수지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 그녀는 "직장인분들께서 보시면 충분히 공감하실 내용과 재미, 유머와 깊이 있는 이야기를 가지고 찾아갑니다"라며 '더 뱅커'를 소개해 현장을 집중시켰다.
'감사실 트리오' 안우연-신도현-차인하의 캐릭터 소개와 "3월 27일 '더 뱅커 첫방사수"를 독려하는 인사를 끝으로 본격적인 이벤트가 진행됐다.
'더 뱅커' 팀은 이벤트에 참여한 직장인, 시민들에게 '더 뱅커' 첫 방송일이 적힌 비타민을 전달하며 함께 셀카를 찍는가 하면 스페셜 엽서에 직접 사인을 해 선물하는 등 아낌없는 홍보를 이어갔다.
김상중-채시라-안우연-신도현-차인하는 이벤트가 종료된 후에도 자신들을 기다려준 이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마지막까지 '더 뱅커' 첫방사수 영업에 열정을 불태웠다.
대한민국 금융의 메카인 여의도에서 배우들이 직접 '첫방사수' 영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더욱 기대를 모은 '더 뱅커'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 놓을지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한편 김상중을 비롯해 채시라, 유동근이 이끄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 '더 뱅커'는 '봄이 오나 봄' 후속으로 오는 27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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