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마마무 화사 "옷 잘입는 사람 아냐…개성에 맞는 패션 중요"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9-03-14 14:48


걸그룹 마마무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 쇼케이스가 14일 오후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열렸다. 쇼케이스에서 마마무 화사가 신곡을 열창하고 있다. '타이틀곡 '고고베베'는 다채로운 멜로디가 귀에 맴도는 강한 중독성을 지닌 노래로, 마마무 특유의 신나고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 담긴 곡이다. 지나간 사랑과 일에 연연하지 않고 앞을 향해가겠다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담았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9.03.14/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마마무 화사가 자신의 패션 선택 기준에 대해 "개성에 맞게 입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마마무 화사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마마무는 1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미니 9집 '화이트 윈드(White Wind)'의 컴백 쇼케이스를 가졌다. 타이틀곡은 '고고베베(GGBB)'다. 행사 진행은 이지애 아나운서가 맡았다.

이날 화사는 화려한 무늬의 티셔츠에 레드 롱부츠라는 독특한 의상으로 등장했다. 화사는 이에 대해 "옷은 항상 저 스스로 선택한다. 제가 좋아하는 옷을 입어야 무대가 즐겁다"며 미소지었다.

이어 "제가 옷 잘입는 사람은 아닌 거 같다. 저 자신에게 멋지게 어울리는 옷, 내 개성에 맞는 옷이 좋다"고 덧붙였다.

마마무의 '화이트 윈드'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걸그룹 마마무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 쇼케이스가 14일 오후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열렸다. 쇼케이스에서 마마무 화사가 신곡을 열창하고 있다. '타이틀곡 '고고베베'는 다채로운 멜로디가 귀에 맴도는 강한 중독성을 지닌 노래로, 마마무 특유의 신나고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 담긴 곡이다. 지나간 사랑과 일에 연연하지 않고 앞을 향해가겠다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담았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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