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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왜그래 풍상씨' 유준상이 컵라면을 먹다가 인생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집으로 갑자기 들이닥친 형사들에 그대로 얼어버린 것. 형사들의 급습에 '리얼' 당황한 그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내는 가운데 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컵라면을 먹던 풍상이 두 눈을 크게 뜨고 놀라고 있다. 이는 예상치 못한 형사들의 등장에 기겁하며 그대로 얼어버린 상황으로 어쩌다 그의 집에 형사들이 들이닥친 것인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풍상이 총까지 꺼내며 강인한 포스로 질문하는 형사에 잔뜩 겁을 먹은 모습으로 포착됐다. 먹고 있던 컵라면을 뺏을 기세로 다그치는 형사와 움츠러든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충격을 유발한다.
'왜그래 풍상씨'는 매회 풍상이 사랑하지만 한없이 짐이 되는 가족들 때문에 고난을 겪는 이야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엔 풍상에게 무슨 일이 닥쳤는지, 그와 그의 가족들의 앞날에 무슨 변화가 생기는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왜그래 풍상씨' 측은 "풍상이의 집에 형사들이 갑자기 들이닥치는 큰 파란이 벌어진다"면서 "풍상에게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풍상이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는 오늘(13일) 밤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왜그래 풍상씨'는 오늘(13일) 수요일 밤에 21-22회가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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