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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5인조 신인 걸그룹 ITZY(있지)가 야심찬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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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령은 "트와이스 선배님들은 러블리하고 아름답다. 우리는 좀더 걸크러시하고 젊은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소속사) 선배님들이 항상 힘내라고 응원해주셨다. 박진영PD님은 아티스트가 되려면 진실 성실 겸손을 갖춰야 한다고 해주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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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는 "5인 5색 다른 매력을 가진 10대 다운, 틴크러시 이미지를 갖고 있다. 다른 그룹에서 볼 수 없었던 아우라를 갖고 있다"고, 채령은 "'달라달라'가 생소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겠지만 JYP만의 복고도 있고 2019년에 맞는 파워풀함과 발랄함을 보여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려하게 데뷔 신호탄을 쏜 ITZY가 이 느낌 그대로 JYP의 '걸그룹 명가' 자존심을 지켜낼지 주목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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