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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수미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개그맨 윤정수를 걱정했다.
김수미는 "정수 씨한테 하는 얘기는 아니지만 요즘 고독사라는 게 많다. 40대도 고독사가 있다"며 뼈를 때리는 조언을 건넸다. 이어 "새해부터 이런 말해서 미안한데, 이게 현실이다. 혼자 사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면서 "이거 농담 아니다"고 쐐기를 박았다.
그의 조언은 그치지 않았다. 윤정수에게 "그래서 정수 씨도 사람이 필요하다"고 마지막까지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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