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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용준형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빈털터리'가 베일을 벗는다.
'빈털터리'는 셔플 리듬을 기반으로 한 재즈 힙합 장르. 사랑에 하나에 전부를 건, 그래서 이제는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는 남자의 슬픈 이별 이야기를 담아냈다. 여기에 매력적인 음색과 독보적인 실력을 지닌 여성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수란이 피처링으로 힘을 보탰고 수란의 재지한 목소리에 리드미컬한 용준형의 랩이 어우러져 블루지한 기타 사운드에 힘을 보태 대중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용준형의 디지털 싱글 '소나기'가 연간 39위를 기록한 만큼 이번 '빈털터리' 역시 그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할 것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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