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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YG보석함' 하윤빈에 이어 마시호가 두 번째 보이그룹 멤버로 합류했다.
특히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아 첫 데뷔조에 들기도 하고, '1:1 자리 뺏기' 경연에서는 막강한 도전자 김승훈을 상대로 감미로운 목소리를 자랑하며 데뷔조 자리를 지키는 등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연습생이다.
앞서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개인 SNS를 통해 'YG보석함' 출신의 연습생들로 6인의 두번째 보이그룹을 구성하겠다는 계획을 직접 언급했다.
VLIVE에서 방영된 'YG보석함' 1화는 실시간 시청자 15만명으로 시작했지만 마지막인 10화에서는 무려 11배가 넘는 172만명을 기록하였으며, 관련 영상들이 1억3천만 뷰를 돌파했을 만큼 국내외 팬들로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윤빈, 마시호에 이어 YG가 선보이는 새 보이그룹의 멤버는 내달 4일까지 'YG보석함' VLIVE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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