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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토니안이 '동거남 김재덕과의 집주인-세입자 관계를 공개했다.
로버트 할리는 "너무 부럽다. 나는 집이 없다. (지금 집이)와이프 명의로 돼 있다"며 때 아닌 '집 명의 토크'를 시작했다. "집사람이 말하길 은행에 갔을 때 서류를 잘못 가져간 직원의 실수였다고 한다"고 말하고, "(집사람에게)사기 당한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녹화에서 두 사람은 집 소유주를 주제로 '깨알 토크'를 계속할 정도로 죽이 잘 맞아 화기애애한 녹화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토니안과 로버트 할리의 '집주인 수다'는 2월 2일(토) 밤 8시 SBS Plu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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