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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신개념 음악 예능 '더 팬'의 예비스타가 온라인 팬미팅을 갖는다.
18일(금) '더 팬' 4라운드에 진출한 민재휘준, 콕배스, 임지민, 유라, 비비, 용주, 트웰브, 카더가든은 온라인 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최근 진행했던 첫 팬미팅에 아쉽게 오지 못한 많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 것. 이번 온라인 팬미팅에서 예비스타들은 팬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에 대해 답하며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생방송 진출에 절대적인 요소가 될 멜론 앱 투표는 19일 밤 자정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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