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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복면가왕' 박준규의 이색 추리가 공개된다.
이 중에서도 연기와 뮤지컬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박준규의 이색 '자세 추리(?)'가 돋보였다. 박준규는 "차렷 자세로 꼼짝 않는 걸 보니 운동선수 같다", "짝 다리를 짚는 걸 보니 번역극을 주로 하는 뮤지컬 배우 같다" 등의 멘트를 이어갔다. 듣도 보도 못한 그의 자세 추리(?)가 과연 얼마나 적중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황치열, 'F(x)' 루나는 아티스트의 날카로운 촉을 발휘해 추리에 앞장섰다. "성대를 쓰는 걸 보니 전문 가수가 확실하다", "춤의 기본기를 배운 솜씨다", "노래에서 경력 10년 차 이상의 노련함이 느껴진다" 등 전문가적인 추리를 뽐냈다.
과연 배우, 뮤지션, 개그우먼의 삼색 추리 중 가장 높은 적중률을 달성하는 사람은 누구일지 재미와 전문성 모두를 겸비한 판정단들의 추리 대전은 일요일(20일) 오후 5시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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