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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공포체험에 나선 헨리의 허당미(美)가 제대로 폭발, 빅재미를 예고했다.
다음 코스로 넘어간 헨리는 인간의 모습을 한 구미호의 미모에 감탄하는가 하면 화장실을 재연한 평범한 공간에서 홀로 비명을 지르는 등 엉뚱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폭소케 한다.
더불어 공포체험을 마친 이들은 다양한 놀이기구가 모여 있는 놀이공원에서 신나는 시간을 보내며 생기를 되찾는다고. 자이로드롭 앞에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두 사람이 이를 무사히 탑승할 수 있을지, 선택에 흔들림이 없을지는 오늘(18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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