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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가수 토니안이 '동거남 김재덕 같은 여자'라는 농담 섞인 이상형을 밝혀 웃음을 줬다.
이어서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덧붙인 토니는 직접적으로 이상형을 묻자 "김재덕"이라고 의외의 답을 내놨다. 오랜 기간 큰 문제 없이 함께 살아온 동거남 김재덕과의 호흡을, 자신의 배우자가 갖춰야 할 면모에 비유한 것. "(토니안과 김재덕은)좋은 친구이자 반려인 같다"고 부러움을 드러내는 문정희의 말에는 "서로를 키우고 있다"는 말로 맞장구를 쳤다.
한편 '펫츠고!댕댕트립'은 문정희, 강예원, 로버트 할리가 반려견과 함께 미국을 방문하여 현지의 반려동물 문화를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토니안과 문정희가 녹화에 참여한 방송은 오는 19일(토) 밤 8시 SBS Plu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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