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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6' 1회 초대 가수 황치열과 이선빈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미스터리 싱어 무대에 녹다운(knock down)될 예정이다.
특히 황치열과 이선빈이 미스터리 싱어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빅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과거 '너목보'에서 미스터리 싱어로 출연했던 두 사람은 그때의 경험을 십분 살려(?) 음치를 찾는 데 성공할 것이라고 자신만만했지만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독특한 룰과 단서들로 혼돈에 빠진다고.
급기야 서로 엇갈리는 촉과 추리력을 보이다 현실 남매처럼 티격태격하다 서로를 탓해 이날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멘붕에 빠진 두 사람을 보고 3MC 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끊임없이(?) 놀린다고 해 과연 이들에게 어떤 고난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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