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net '슈퍼스타K7'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가수 이요한이 여자친구를 두고 팬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에 휩싸여 결국 활동을 중단, 자숙의 시간을 가진다.
|
이어 "2018년 12월 중순 너의 휴대전화를 봤다. 5명의 연락처, 2명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적어뒀다. 만남, 연락, 잠자리가 있었던 여자들. 단골 술집 아르바이트생 번호를 따서 만나기도 했고 DM으로 연락 오는 팬들도 만났더라. 내게는 일 때문에 바쁘다고 해놓고 여자들을 집으로 부르고 데이트를 했다"라며 "12월에만 6명의 여자에게 전화했고 4명의 여자에게 DM을 보내고 2명의 여자에게 문자를 보냈다. 내가 모르는 여자들도 많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뮤직 프로덕션과 사운드 엔지니어링을 전공한 이요한은 '슈퍼스타K7'에서 톱(TOP)8까지 진출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7년 '유 윌 비 올라잇(You'll be alright)'으로 데뷔해 가수활동을 이어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