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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가 지난 해 12월 25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자신의 연기색깔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이어 "하지만 감독님이 '우리가 원하는것은 그게 아니다'라고 하더라. 감독님이 '평상시처럼 놀아도 된다'고 하시더라"며 "연기 톤이 많이 튄다고 욕하면 어쩌지 하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다행히도 그런 모습이 익숙해서 그랬는지 자연스럽다고 그래서 너무 다행이었다"고 했다.
조봉대 캐릭터는 빨간색으로 머리를 염색하고 등장했다. 그는 "외모적으로는 웹툰을 많이 따라가려고 했다..헤어스타일이 특히 그랬다. 도도한 모습도 그렇고 의상도 그렇고 다른 배우들 한복 많이 입다보니 보여주는 재미를 위해 색깔도 튀는 의상을 많이 입었다"고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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