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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빅플로 론이 아내 이사강과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일 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아내와 공식적인 첫 방송 "비디오스타"를 나갔습니다. 정말 행복하고 뜻 깊은 방송이었습니다. 저희 부부 행복하고 이쁘게 잘살겠습니다. 늦었지만 새해복많이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비디오스타' 출연진들과 스튜디오에서 담은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이사강과 론 커플은 지난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11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하게 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오는 1월 27일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11월 26일 이미 혼인신고를 한 상태다.
한편 미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알려진 이사강은 중앙대 연극영화과에서 연출을 전공했고 세인트마틴스미술대학대학원 미술학 석사과정을 취득 후 런던필름스쿨에서 영화학을 전공했다. 현재는 자냐브로스 소속이다.
론은 2014년 빅플로로 가요계 데뷔, 미니앨범 'First Flow'을 시작으로 'Second Flow', 'Incant', 'Stardom' 등을 발매했고 지난해 8월 'emphas!ze'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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