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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열정 디바 인순이가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멤버들은 자전거로 열심히 달려 첫 번째 도착지인 거제도 '바람의 언덕'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네 사람은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가수 신형원은 12살 터울의 동생을 먼저 떠나보내고, 치매가 있는 어머니를 모시면서 달라진 삶의 태도에 대해 털어놓는다.
이때 노사연은 '바람의 언덕'의 명물인 핫도그 먹방을 시도하고, 신형원은 그런 노사연에게 나긋한 목소리로 "이거 두 개째지?"라고 콕 집어 현장을 웃음 바다에 빠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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