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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괴물들의 습격이 시작됐다…'긴장X스릴' 2차 예고편 공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9-01-02 09:07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넷플릭스(Netflix)가 2019년 최고 기대작 '킹덤'의 긴장감 넘치는 2차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이 한층 더 드라마틱해진 2차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다.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공개된 2차 예고편에서는 의문의 시신이 의녀 '서비'(배두나)가 일하는 지율헌에 도착하면서 곧 원인 모를 역병으로 쓰러진 백성들을 보여준다. 서비의 절박한 외침과 함께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들인 괴물들이 굶주림에 허덕이며 공포에 휩싸인 백성들을 예고 없이 공격한다. 영의정 '조학주'(류승룡) 역시 권력을 위해 왕세자 '이창'(주지훈)을 병사들로 조여가며, 미스터리한 역병의 뒤에 숨어있는 거대한 음모에 대한 호기심도 한층 높여 역대급 볼거리와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죽지도 살지도 않은 이들의 충격적인 비주얼로 새해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킹덤'은 1월 25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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