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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황치열이 21일 컴백을 확정했다.
2007년 데뷔앨범 '오감'으로 데뷔한 황치열은 데뷔 10년 만에 생애 첫 미니앨범 'Be ordinary'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매일 듣는 노래'로 음원, 음반, 음악방송 1위를 휩쓸며 가요계 대표 보컬리스트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 '되돌리고 싶다', '별, 그대',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에서 두각을드러내며 '믿고 듣는 발라더'로 입지를 다졌다.
특히, 1월 가요계는 인기 아이돌 그룹의 컴백이 앞다퉈 예고된 상황에서 황치열이 남자 솔로 가수로서 다시 한 번 막강한 파워를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황치열은 21일 정규앨범으로 전격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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