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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커피 프렌즈' 첫 방송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브런치 카페의 따스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식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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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커피 한 잔의 여유와 감귤의 싱그러움을 담아낸 티저 영상 2종이 공개돼 첫 방송에 대한 더욱 기대감을 돋운다. 한 티저 영상에서 손호준은 직접 커피를 내릴 뿐만 아니라 라떼아트까지 해낸다. 실제로 손호준은 커피 프렌즈를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기도 해 그가 만든 커피 한 잔에 기대가 집중되는 것. 또 다른 티저에서는 유연석이 귤을 직접 손질하고 먹음직스러운 토스트를 만들어내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 특히 두 영상에는 박희연 PD가 앞서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서 선보였던 섬세한 연출이 더해졌다. 눈을 즐겁게 하는 영상미에 ASMR을 연상시키는 소리가 어우러져 감각을 자극한다.
티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연석 너무 상큼하네. 나도 유연석 토스트 먹고싶다", "유연석 토스트 굽는 거 장인솜씨! 연유 뿌리는 거 맞죠? 엄청 정성들이네", "손호준 커피 마시고 싶다. 라떼아트 직접하는 거 실화?", "역시 스푸파 피디님 영상미 최고", "영상미 높은 ASMR 같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기대감을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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