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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왼손잡이 아내' 문은아 작가 표 일일드라마가 온다.
'왼손잡이 아내'가 관심을 모으는 결정적 요인 중 하나가 극본을 맡은 문은아 작가다. 흥미진진하면서도 자극적인 전개, 몰입할 수밖에 없는 스토리, 그 안에 담긴 뭉클하고도 진정성 있는 가족애, 개성 있는 캐릭터들까지. 시청자를 사로잡은 문은아 작가의 신작이 '왼손잡이 아내'이기 때문이다.
'왼손잡이 아내' 역시 문은아 작가 표 드라마의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우선 가혹한 운명 속에서 네 명의 주인공이 얽히며 전개될 스토리가 흥미롭다. 앞서 티저와 캐릭터 스틸, 포스터 등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충격적인 반전을 예고한 만큼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완벽하게 충족시킬 전망이다.
여기에 히로인 오산하를 중심으로 펼쳐질 가슴 뭉클하고도 감동적인 가족 이야기 또한 시청자들의 감정이입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너는 내 운명', '웃어라 동해야' 등 문은아 작가의 전작들 역시 빠른 전개 속에 진솔한 가족 이야기를 담아내며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를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시청자를 푹 빠지게 만들 문은아 작가의 '왼손잡이 아내' 첫 방송이 단 일주일 남았다. 일일드라마의 대가 문은아 작가가 들려줄 새로운 이야기가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한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자신들의 진짜 사랑과 가족을 찾아가는 반전멜로 드라마다.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웨이', '병원선', '사랑의 온도', '데릴남편 오작두'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나서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을 예고한다. '왼손잡이 아내'는 2019년 1월 2일 첫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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