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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극 중 엄지원은 헌신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성격의 이봄을 맡았으며 완전히 상반된 성격의 김보미라는 캐릭터까지 소화할 것을 예고해 눈길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병모는 엄지원의 남편이자 국회의원인 박윤철이라는 인물을 맡아 두 사람이 그려낼 이야기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오늘 공개된 사진에서 엄지원과 최병모는 다정한 모습으로 특급 케미를 발산하고 있으며 앞으로 엄지원이 이유리와 몸이 바뀌게 되면서 남편인 최병모와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줄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엄지원과 최병모의 다정한 케미가 예고된 '봄이 오나 봄'은 현재 방영 중인 '붉은 달 푸른 해'의 후속으로 2019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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