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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이콘이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I'M OK'로 새해를 활짝 연다.
'I'M OK'는 리패키지 앨범 발표 하루 전인 6일 서울 앵콜 콘서트에서 첫 공개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돼, 신곡과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올해 '사랑을 했다(LOVE SCENARIO)', '죽겠다(KILLING ME)', '이별길(GOODBYE ROAD)'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아이콘은 '2018 멜론뮤직어워드'에선 대상인 '올해의 베스트송'을 받았고, 비아이는 송라이터상을 수상했다. 2018년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서울 앵콜 콘서트는 지난해 8월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일본, 아시아, 호주 투어까지 18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이번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아이콘과, 함께 호흡해온 아이코닉(팬클럽)의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아이콘은 오는 31일 '2018 MBC 가요대제전'에서 올해를 마무리하는 무대를 꾸민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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